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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공동의회에서 공식적 결정 주목
조용기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의 70세 정년 은퇴가 여의도순복음교회 뿐만 아니라 교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찬반 대립 또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에 오는 11월13일 여의도순복음교회 공동의회에서 이 문제가 공식적으로 결정될 예정이어서 공동의회를 앞두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총회장 서상식)는 지난 10월29일 국민일보에 성명을 발표하고 “한국과 세계교회를 위해 조 목사가 은퇴의사를 철회하고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해 정진해달라“고 밝히는등 교단 총회 지도부 측에서는 조 목사의 은퇴를 ‘결사 반대’하고 있으며, ‘진보세력‘으로 분류되는 교계에서는 “반드시 은퇴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당사자인 조용기 목사는 계속되는 ‘은퇴약속 철회‘ 요구에 대해 ‘은퇴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는 있으나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들은 ‘안된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으며, 은퇴를 요구해온 이들도 조 목사의 약속을 믿지 못하며 은퇴요구를 멈추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조 목사의 은퇴에 참성하는 ‘릴레이 성명‘이 ‘조용기 목사 은퇴를 통한 한국교회주권 세우기 네트워크‘의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열린신학바른목회실천회를 비롯해 지금까지 26개 단체가 참여했다. 이 단체는 성명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이미 천명한 대로 조용기 목사의 70세 정년은퇴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나 조 목사의 은퇴에 반대하는 쪽의 성명 또한 끊이지 않고 있다.
조 목사의 나이는 내년 2월이면 만 70세가 되며 조 목사는 “만70세가 되는 2006년 2월에 은퇴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으나 교회에서는 조 목사의 은퇴 문제에 대해 ‘은퇴불가’만을 되풀이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오는 13일 공동의회를 개최해 담임목사의 은퇴여부를 공식 결의할 예정이며,관계자는 현재 교인들을 상대로 진행되는 ‘조용기 목사 은퇴 반대‘ 서명에 56만 명이 동참했다고 밝혀 조 목사의 은퇴가 거부될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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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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