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족 왕청서광교회 무너질위기놓여 도움 호소

영도중앙교회 1억 책정, 국제선교회 건축비 모금에 나서
중국 황청서광교회의 본당 건물 천장이 무너져 내릴 위험에 처해 있다.
중국 왕청현에 있는 67년 역사를 가진 한족교회 인 왕청서광교회(담임 손영남목사)가 너무 오래된 건물 천장이 무너져 내릴 위험에 있다고 하여 기둥 6개를 받쳐놓고 예배를 드리는 안타까운 사연을 국제선교회에 알려왔다.
현재 중국정부는 교회내부 건물이 너무 낡았으니 교회 옆 주민 36세대를 이주시켜 약 800평 대지위에 교회건물을 새로 지을 것을 요청해 왔다. 그러나 막상 교회 건축을 위해 소요될 경비 8~9억원이 없어 국제선교회에 도움을 호소한 것이다.
현재 이곳은 한족들이 100% 살고 있으며, 이 교회에 출석하는 한족 800여명이 새벽기도회와 수요예배에서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
중국선교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김정광목사(초읍교회 원로)는 “한 교회에서 1천만원씩만 지원하면 이 교회가 교회당을 세워 중국땅에 하나님의 새 역사를 이룩 할수 있다“고 말하고 무엇보다 한국교회가 여기에 동참해 주기를 당부했다.
부산에 있는 통합측 산하 국제선교회(회장 김은곤 목사, 총무 허준 목사)가 서광교회에 오랫동안 학습비, 교역자생활비, 보일러 설치비등의 지원을 해오고 있으며, 이번 건축에 대해서도 국제선교회가 중심이 되어 돕고 있는 60여개교회가 동참 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현재 영도중앙교회(김운성 목사)는 이 소식을 전해 듣고 이미, 1억원의 건축비를 지원하기로 교회당회가 결의해 놓고 있다.
왕천서광교회는 백화점 자리를 내부 수리하여 교회로 사용하여 왔으며, 새 교회 건축을 위해 앞으로 부산을 비롯한 여러 국제선교회 교회들이 앞장서서 건축모금에 동참할 예정이다. 국제선교회는 이를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왕청서광교회 담임하고 있는 조선족 출신 손영남 목사를 한국으로 초청해 본격적인 추진위 조직과 아울러 모금운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S)

200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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