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18일, 오산리 최자실기념 금식기도원에서
 |
|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세계기독군인회장 이필섭 장로 |
전세계적 군선교연합인 세계기독군인연합회는 10년마다 한번씩 개최하는 ‘세계기독군인대회‘를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결의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19일(월) 오전 11시 해운대 조선비치호텔에서는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4 세계기독군인대회 부산지역 교계지도자 초청간담회‘를 가졌다.
김정훈 목사(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부산지회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이남일 장로(군선교연합회부산지회 이사)의 기도와 온천제일교회 장차남 목사의 ‘군대가 살아야 소망이 있다‘는 설교말씀이 있었으며, 이어서 조영호 목사(군선교연합회 부산지회 회장)가 환영사를, 이필섭 장로(세계기독군인회장)가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세계대회 소개를 맡은 이준 장로(세계기독군인대회준비위원장)는 “세계군선교의 사명을 감당할 민족은 우리“라며, “하나님께서 한국에 주신 기회인 만큼 물질, 시간, 봉사등으로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다.
‘2004 세계기독군인대회‘는 오는 9월 14∼18일까지 경기도 오산리 최자실 기념 금식기도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전 세계 196개국의 군인대표들을 초청. 참가인원만 2천 여명에 달하는 초대형 군선교 대회이다.
현재 세계기독군인연합회는 이필섭 장로가 제5대 회장을 역임하고 있고, 그동안 수 차례의 해외방문과 국내 선교기관들과의 간담회 및 설명회를 통해 대회 홍보와 협력을 이끌어 내고 있으며, 지난해 5월 현역 및 예비역으로 구성된 대회준비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대회준비에 임하고 있다.
한편, 세계기독군인대회는 “참가국 165개국 중 자비로 참가할 수 있는 국가는 29개국에 불과해 대부분 후원이 필요한 나라들이며, 현재 한국이 80여개국, 미국이 37개국등을 지원하고 있어 총 7억 8천만원의 예산이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대회가 끝난 후 “참가국 대표와 한국가정을 민박으로 연계해 하나님의 은혜로 축복받은 한국을 이들에게 보여줄 계획이다“고 전했다.
손진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