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통영시, 복음 전파 100년 맞아

내달 1~2일, 100주년 기념 복음화 선교대회
경남 통영시기독교연합회(회장 류윤석목사)는 통영이 기독교를 받아 들인지 100주년을 맞아 대규모 복음화 선교대회를 개최한다. 통영시를 성시화 하고 영적으로 부흥하는 축복 받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복음화 선교대회는‘새 영혼을 그리스도에게로’란 주제로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4월 1일∼2일, 통영시 봉평동 통영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통영에 교회가 설립된 것은 1906년, 호주 장로교에서 파송된 손안로 선교사가 권희순씨 사택에서 예배드림으로 충무교회(안경만 목사)가 설립됐다. 하지만 통영시 기독교 100년사에 따르면 이 지역에는 그 이전에 기독교가 전래되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구한말 통정대부 당상관을 역임하고 고향인 통영에 내려와 서양선교사들과 친분관계를 유지하던 김치몽이 1895년에 기도소를 설립했으며, 부산에서 해상로를 따라 선교활동에 나섰던 선교사들에 의해 1902년 현, 욕지제일교회가 설립됐다고 알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심어진 복음의 씨앗은 바닷가라는 특성으로 우상과 미신이 많아 무속신앙에 젖어 있던 사람들을 변화시키면서 서서히 뿌리를 내리게 되었고, 1920년에는 태평성결교회가 설립되고 이후 교파별로 많은 교회가 설립됐다. 통영시에 따르면 이 지역에는 현재 130여 교회가 있으며 통영시 인구 14만여명 가운데 1만여명이 기독교인으로 복음화률은 7% 정도라고 한다. 하지만 장년층이 500명 이상 출석하는 교회는 한 곳도 없고 지역을 이끄는 20여개의 교회 대부분이 150∼200여명의 교세를 보이고 있어 이 지역 복음화률을 끌어올리는 일이 통영 기독교계의 시급한 과제로 남겨져 있다.
100주년 기념성회분과위원장이자 성회 준비위원장인 박병율 목사는 “이번 성회는 통영시 교회의 역량을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며, 전 교회가 연합하고 협력하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며 통영시 교회들의 협력을 부탁했다. 또한, 통영시기독교연합회는 통영, 거제, 고성을 운행하는 버스에 플랜카드를 걸고 각 교회에 홍보전단을 붙이는등 많은 성도들이 성회에 참석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한편, 통영시 기독교 100주년 기념 복음화 선교대회 대회장 류윤철 목사는 “이번 100주년 기념 복음화 선교대회를 통해 이 지역에 성령의 바람이 불어 영적, 물질적으로 축복 받는 기적이 일어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선 기자

2004.03.27
지난 기사를 보실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110년 전, 항구 서쪽에 복음으로 세워진 부산 항서교회



-암울했던 시대에 복음의 빛으로 세워진 교회
-한국전쟁, 피난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
-‘학사교회’라고 불리던 교회
-지역사회를 품고 다음 세대와 함께 할 ....

 

2015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 준비위원장 이성구 목사



Q 기존 ‘부활절연합예배’라는 이름에서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라는 이름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A 기독교 최대 명절은 부활절입니다. 그런데 ....

 

삼일교회 성도가 공개한 송태근 목사 청빙 일화 ‘주목’

▲송태근 목사가 삼일교회 청빙을 받아 부임하던 시기, 강남교회가 보여준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이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 삼일교회)


삼일교회를 다니는 한 성도가 3년 전 송태근 담임목사의 청빙 과정에서 있었던 일화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시기 강남교회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