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 교회 직접 합의, 서로 용서와 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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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해를 위한 협약서 |
부산 영락교회의 내분이 발생한지 20년만에 완전 타결됐다. 지난 날 원치 않는 분규로 인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고 교회의 성장을 지체시킨 책임을 양측이 통감하며 하나님앞에 회개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며 하나님나라 확장에 진력하기 위해 5개사항을 협약하고 이행하기로 양측이 화해를 위한 협약서에 서명했다. 더욱이 양측 부산 영락교회가 직접 협상을 시도하여 합의를 이끌어 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같은 결정은 지난 9월 14일, 양측 교회 시무장로들이 합의 약정서에 서명하는 한편 9월 14일 주일 재직회, 공동의회를 거쳐 일괄 타결된 것이다. 이 합의문에 의하면, ①통합측 부산노회 소속(이만희 목사)측은 현재 경남노회 유지재단 이름으로 본 건물에 가등기를 해제하고, 소유권을 요구하지 않는다. ②본당 윤성진 목사측 교회는 10억의 금액을 통합측(이만희 목사)교회 건축 지원금으로 준다. ③상호비방은 하지 않고, 상호 교회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 ④ 두 영락교회의 아름다운 전통을 공유한다. ⑤이를 영구히 보전하기 위해 양측 교회 당회장, 시무장로, 전원 서명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있다. 합의문에는 통합측 부산 영락교회(이만희 목사) 당회원 7명, 본당 부산 영락교회(윤성진 목사) 당회원 17명이 서명했다. 이로써 통합 총회가 부산 영락교회 분규 수습위원을 내고 작년까지 수습하였지만 실패하고 자진 해산했으며, 또한 현재 부산노회(통합)측 수습위원이 존재하지만 이번 협상에 아무런 역할을 못하였다. 그렇기에 총회와 부산노회도 타결하지 못한 것을 양측 교회 시무장로 실무 협상대표들이수차례 모여 합의하에 타결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통합측 영락교회가 하단의 영락교회로 20일 새 성전을 구입하여 이전하면서 부민동 시대를 고별하고 새로운 하단 시대를 열면서 갈등해소에 마음문을 열었고, 합정 윤목사측도 깊은 상처를 마무리해야만이 부담을 해소하는 길이라는 양측의 이해타산이 맞아 이번 타결이 가능해 지지 않았나 분석되고 있다.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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