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지도자, “나라가 걱정된다” 대책협 발족

김홍도 목사 대표회장으로 추대
사진은 부산에서 열린 평화 기도회
지난 7월 8일 교계지도자 50여명은 서울 여의도 뉴맨하탄 호텔에서 한국교회 국가안보대책협의회를 발족했다.
한국교회 국가안보 대책협의회는 6.25 구국기도회등 초교파 구국기도회를 주도한 교계지도자들이 6월 30일 전체평가회를 통해 논의한 결과 지속적인 구국기도회의 필요성을 느껴 발족하게 된 것이다.
이날 예배는 신신묵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김홍도 목사가 말씀을 전했고, 정재규 목사의 진행보고, 박세직 장로의 격려사, 엄기호 목사의 특별기도, 지덕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협의회는 이날 설립취지문을 통해 “현 정치권은 혼란한 상황이며, 북한은 여전히 한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전하고, “국내 현실은 서해교전 전사자, 탈북난민, 북한 정치범과 주민의 인권에 대해서는 침묵하면서 주한미군 철수와 보안법 철폐를 주장하고 있다” 며 “남북공조만을 강조하는 좌익 친북 세력의 범람은 심각한 위기이므로 국가안보 대책협의회를 창립한다”는 뜻을 밝혔다.
△임원 명단
고문 : 김기수 김장환 김준곤 박치덕 방지일 신현균 오경린 림인식 정진경 조용기 최해일 홍순우 한완석 오건
대표 회장 : 김홍도
상임 회장 : 신신묵
회 장 : 길자연 박태희 엄기호 장효희 조병창 지덕 최병두 최성규 김경래 유상열
상임 총무 : 김한식
사무 총장 : 정재규
/김선영 서울주재 기자

200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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