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CC, 한기총 대화위원 6인 선정
 |
| ◇한기총 6인 대화위원들 |
교단장협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한기총과 KNCC와의 양대기구 단일화가 양기구의 대화위원 선정으로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될 전망이다. KNCC가 지난 2월 열린 실행위에서 현 최성규 회장, 백도웅 총무를 비롯, 교회일치위원장과 부회장단을 중심으로 대화위원 6인을 구성한데 이어 한기총도 지난 14일 제14회 첫 회의에서 대화위원 6인을 선정했다. 한기총이 선정한 대화위원 6인은 길자연 현회장과 손인웅 목사(교회일치위원장), 박천일 목사(총무), 박종수 목사(예장고신), 박종선 목사(기하성), 유상열 장로(평신도협)등 6명이다. 한기총 교회일치위는 작년 “교단장협은 한국교회의 연합을 위한 조력자의 역할만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당사자인 한기총과 KNCC가 주도적으로 논의한다”고 결의한 바 있다. 따라서 한기총 교회일치위는 대화위원의 역할에 대해서도 KNCC의 대화위원을 대화상대로 교류와 협력을 추진해 나갈 것을 주문하기로 했다.
한기총 대표회장 길자연 목사는 회의에 앞서 가진 예배에서 설교를 통해 “한국교회가 하나되어야 한다는 것은 시대적 요구이며 이는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어야 한다”면서 “양보와 희생이 따라야 하겠지만 한국교회가 하나되는 일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위원장 손인웅 목사도 “금년 각 교단들의 9월 정기총회 전에 가시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혀 통일된 하나의 연합기관 추진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한기총 교회일치위원회 임원조직은 다음과 같다.
○ 한기총 교회일치위원회 임원 조직
△위원장 : 손인웅 목사 △부위원장 : 김상학 목사, 한창영 목사, 정연동 목사, 홍성식 목사 △서기 : 조병선 목사 △부서기 : 김탁기 목사 △회계 : 김운태 목사 △부회계 : 박종옥 목사
○ 추가위촉 전문위원
오성환 목사, 최병두 목사, 장효희 목사, 박영삼 목사, 이재옥 목사, 도용호 목사
/신상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