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장 이선목사, 부총회장 곽삼찬 목사, 한상철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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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고려신학대학원에서 개회되고 있는 고신 희년총회에 박종수총회장이 개회설교하고있다. |
고신 제52회 총회가 지난 9월23일부터 27일까지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개회됐다. 당초 고신의료원 노조의 총회점거가 예상되었지만 총회직전 열린 운영위원회에서 비상이사회를 수요일까지 소집하여 현안문제를 다루기로 하여 총회파행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다.
총대 5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예배에서 박종수 총회장은 ‘새로운 미래를 향하여’라는 제목으로 “교단창립 50주년을 보내고 새로운 50주년을 위해 모든 성도들이 회개하고 순수한 신앙순결로 돌아가자”고 역설했다.
첫날 총회임원선거에서는 부총회장 이선 목사가 총투표 507표중 456표를 얻어(반대 44표, 무효7표) 총회장에 당선되었으며 관심을 모은 목사부총회장 투표는 1차 투표에서 곽삼찬 목사 170표, 김성천 목사 138표, 윤지환 목사 128표, 김수경 목사 69표로 과반수가 나오지 않아 2차 투표를 실시하여 곽삼찬 목사가 241표, 김성천 목사 157표, 윤지환 목사 86표, 김수경 목사 20표로 곽삼찬 목사가 목사 부총회장에 당선됐다. 단독출마한 장로부총회장은 연령제한 문제가 제기되었지만 한상천 장로(광주은광교회)가 가부투표에서 297표를 얻어 장로부총회장에 당선됐다. 또한 경합을 벌인 서기후보는 현 서기인 이용호 목사가 268표를 얻어 232표를 얻은 윤희구 목사를 제치고 서기 연임에 성공했다. 이후 단독출마한 부서기 정수생 목사와 회록서기 박수만 목사, 부회록 서기 권경호 목사, 회계 이우성 장로, 부회계 정재홍 장로는 박수로 추대됐다.
이번 고신 52회 총회는 교단설립 50주년 기념대회로 열렸는데 외국 친선 사절단이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다.
-신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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